▲임용순(MBC충북 보도국 부국장·언론노조 MBC본부 충주지부장)씨 장모상=발인 29일 오전 8시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미라(청주시 환경위생과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오전 10시 청주시립장례식장(목련공원) 특실(2층), 장지 문의면 도원리 선영.…
[충북일보] 지역 주민 휴식을 위한 중부권 최대 수목원을 운영해 온 이두희(사진) 동보원 대표가 23일 새벽 2시께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심장이 좋지 않아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부친인 고 이상록 회장의 "지역의 유산으로 남겨라"라는 유지에 따라 동보원을 지역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7월 문을 동보원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10만여 평 부지에 6개의 테마를 갖춘 민간 수목원이다. 자연휴양림 20개 동도 있다. 고인은 지난해 5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보원에 와 힐링을 하길 바란다. 그 일념 하나로 이곳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고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동보원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인은 슬하에 두 자녀(1남 1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5일 오전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박종혜(청주시 건강증진팀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 3호실, 서울시립승화원→서울시립자연장.
▲김일원(청주시 세입팀장)씨 장모상=발인 24일 오전 8시 20분 성모병원장례식장 8호(1층), 청주 목련공원.
▲이윤영(CJB청주방송 충주취재본부 취재팀장)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11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장흥 신세계공원.…
▲김민재(청주시 도시농업관장)·김명영(〃 기업지원팀장)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11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목련1호, 장지 진천군 초평면 보현사.
▲ 임기중(전 청주시의장)씨 모친상, 임영은(충북일보 기자)씨 조모상=발인 18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목련공원.
임영은(충북일보 기자)씨 조모상 ▲임기중(전 청주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임영은(충북일보 기자)씨 조모상=발인 18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목련공원.
▲임종헌(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씨 장모상=발인 7일(토) 오전 8시 음성군 감곡장례식장 특1호, 장지 음성군 생극 대지공원묘지.
▲유병헌씨 별세, 유재완(괴산군 연풍면사무소 복지민원팀장)씨 부친상 = 4일 오전 8시15분, 보은군 보은읍 길상리 보은장례식장 1호,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43-544-0028.
▲반정숙(충북농업기술원 생활기술팀장)씨 부친상=발인 5일(목)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정광자씨 별세, 이원근(한국산업은행 부부장)씨 모친상, 김창현(전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정종웅(우체국시설관리단 부장)·김정수(태정건설소장)·박장식(용암초교사)씨 장모상=발인 3일 충주 탐금장례식장
▲박성호(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첨복단지팀장)씨 장모상=발인 27일(화)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5층, 장지 괴산군 문광면 선영.…
김진오(이장섭 국회의원 보좌관) 장모상 ▲김진오(이장섭 국회의원 보좌관, 전 충북도 홍보보좌관) 장모상=발인 23일(금) 오전 8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박은향(청주시 청원구청장)씨 시모상=발인 21일 낮 12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선영.
▲남태우(충북도 유기농산과 친환경원예특작팀장)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8시 청주병원장례식장 7분향소, 장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선산.
▲성은숙(청주시 재정경제국 예산1팀장)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선영.
▲성기명(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산림경영팀장)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9시 청주하나병원 장례식장 502호, 장지 청주시 목련원.
▲이정자씨 별세, 이화연(음성군의회 사무과 전문위원)씨 모친상 = 12일 오전 11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79-0144.
▲김선희(충북도청 총무과 총무팀장)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 보은농협장례식장 3분향소, 장지 청주목련공원.
이종윤(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前청원군수) 빙모상 ▲이종윤(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前청원군수) 빙모상=발인 7월1일 오전7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선영.
▲김준수(충북도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 팀장)씨 별세= 발인 28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부친상 ▲이우상 씨 별세,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부친상=26일 새벽 3시 충남 청양농협 장례식장 1호실(청양군 청양읍 충절로 1379),발인 28일 오전 8시
▲최준호(충북일보 세종본부장) 모친상=발인 10일 오전 7시 대구 한결요양병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영동군 추풍령.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