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태(전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씨 모친상=발인 12일(목) 오전 7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괴산 선영.
▲이종철(청주시 상당구 행정지원과 과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 음성 농협 장례식장 101호, 장지 괴산호국원.
▲정윤광(전 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씨 부친상·염은숙(청주시청 문화예술과 공예팀장)씨 시부상=발인 13일 오전 6시 50분 청주성모병원 특실 1호, 장지 괴산 호국원.
▲김진호(제천시청 홍보학습담당관 보도팀장)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8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지상 301호. 장지 단양군 선영. 연락처 010-2001-7187.
▲전용덕(충북도 신성장동력과 팀장)씨 장모상=발인 9일(월)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1층 특6호, 장지 청주시 청원군 내수읍 마산리 선영.…
임종헌(충북보건환경연구원 원장)씨 모친상 ▲임종헌(충북보건환경연구원 원장)씨 모친상=발인 24일(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8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선영.
▲유근창(청주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이주왕(전 운호고등학교 교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김경희(충북도의회사무처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시모상=발인 12일 오전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북이면 용계리 선영.
허민규(국민의힘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씨 부친상 ▲허민규(국민의힘 충북도당 홍보위원장)·철규(경기도교육청 장학사)·영림(신백현초 교사)씨 부친상, 홍은희(김포제일고 교사)씨 시부상, 양희성(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 이사)씨 장인상=발인 12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괴산군 선영.
이재덕(충북도 도로과 도로시설팀장)씨 장모상 ▲이재덕(충북도 도로과 도로시설팀장)씨 장모상=발인 11일(월) 오후 3시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장지 대구 명복공원.
▲이종명(전 청주문화원장)씨 별세=발인 11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목련원.…
▲박종원 율량사천동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목련원.…
▲김희식(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2층 7호실, 장지 청주시 옥산면 호죽리 선영.
▲이천석(창명제어기술㈜ 대표·충북리더스클럽 부회장·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씨 부친상=발인 6일 충북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5호, 장지 청주시 국동리 선산.…
▲김용숙(청주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장)씨 부친상=발인 4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선영
맹경재(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장인상 ▲맹경재(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장인상=발인 30일(수) 오전 8시 구미 차병원하늘소풍 장례식장 3분향소, 장지 괴산 호국원.
▲김관수(충북도 정보통신과 정보보호팀장)씨 모친상=발인 29일(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 목련공원.
▲원길연(충북도 안전정책과 안전문화팀장)씨 모친상·김진태(충북도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씨 장모상=발인 29일(월)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선영.
정완수씨(전 충북도 보도팀장) 모친상 ▲정완수씨(전 충북도 보도팀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모친상=발인 25일(금) 영동병원 장례식장 3층 4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부고 ▲최영섭(동양일보 제천단양 본부장)씨 장모상=발인 22일 낮 12시30분 서울병원장례식장 지상2층 201호, 장지 제천시 송학면 영원한쉼터, 연락처=010-8911-0288.
▲청주시청 민원과 이선경 과장 시모상=발인 20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시장례식장 3호실, 장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이승필(LG화학 책임)씨 부친상= 발인 19일 오전 9시 30분 청주시립장례식장 목련1실, 장지 자연장지
▲류성례씨 별세, 연미영(괴산군의회 사무과 전문위원)씨 모친상 =15일 오후 5시,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54 증평장례문화원 특3호실, 발인 17일 오전 11시. 043-838-9936
▲윤충한 (청주시 시청사건립추진단관리팀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 선영.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후보등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결국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을 심사한 뒤 부결시켰다. 당초 운영위 10명의 위원 중 5명이 이 개정안에 공동서명해 상임위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한 표결에서 반대표가 과반을 넘어섰다. 결국 이 개정안은 상임위의 문 턱을 넘지 못했지만 본회의에서 재차 다뤄질 여지도 있다.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했더라도 지방자치법 81조에 따라 재적 의원 3분의 1인 13명의 서명을 받아 본회의에 직접 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개정안에 공동으로 이름을 올린 의원만해도 18명에 달해 가능성도 높다. 당초엔 19명이 공동 발의를 했지만 국민의힘 이상조 의원이 찬성표를 거둬들이면서 18명이 공동 발의하게 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이 개정안이 다시 도마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이 제안한 후보등록제 방식은 후보등록과 정견발표,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선출하는 방식이다. 국민의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