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우회전 신호등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우회전 신호등은 사천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설치돼있다. 우회전 신호등 운영이 예정됨에 따라 경찰은 이날 우회전 신호등 인근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우…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은 청년 고용에 적극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청년채용을 촉진하고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5일…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오는 3월 3일까지 '2024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사업(사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 사업은 고용 매칭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재 매칭과 인건…
[충북일보]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제주 유채꽃 시즌을 맞아 20일부터 제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청주-제주 △김포-제주 △군산-제주…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전문기능인력 자격 과정의 '간호조무사' 교육생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관련 업무에 취업 의사가 분명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19∼55세의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올해 3월부…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4 마을 축제 만들기 '동행'에 참여할 마을 및 공동체를 모집한다. 제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 사업은 제천 지역의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교육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 교육이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충북일보] 영동군은 겨울철 각종 건설사업에 내렸던 공사·용역 정지 명령을 21일부터 해제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일시 정지했던 공사 90건과 용역 41건 등 1천 66억 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일제히 재개하기로 했다. 군은 한파와 기온 하강으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와 부…
[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건강 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1기(3, 4월) 영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양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예방·관리 하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또는 전 단계자와 식사를 관리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비만 관리 교육은 BMI(㎏/㎡)25 이상…
[충북일보] 증평군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발굴에 나선다. 군은 내달 4일까지 외식업, 시설이용업, 이·미용업 등 지역 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군청 경제기…
[충북일보] 충주시는 만 60세 이상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1기수 기준 주1회 8회에 걸쳐 4기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실과 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고위험…
[충북일보] 충주시가 방치돼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돼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간판은…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시민 모니터링단 2기를 모집한다. 청주문화재단의 시민 모니터링단은 시민의 시선으로 문화행사를 바라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족한 사업이다. 지난해에…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19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recruit.twayair.com)를 통해 올해 첫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 소지자다. TOEIC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의…
[충북일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3t 미만 굴착기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9일부터 전화(043-201-3946)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교육생은 10만원의…
[충북일보] 청주시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시민으로 청주시 관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시민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페달보…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4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교육생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농업경영마케팅(30명) △친환경재배·토양관리(30명)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괴산군에 주민등록 한 실거주하는…
[충북일보] 재단법인 대소장학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4년도 대소장학회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대소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면민 또는 면민 자녀다. 다만 대소장학회 장학금 2회 이상 수혜자와 군내 다른 장학회 장학금 수혜자는…
[충북일보] 보은군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개월 이상 마당에서 개를 기르는 가…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치유농업사' 양성을 담당할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치유농업'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회복을 위해 농사일과 농촌 경관을 활용하는 모든 농업활동을 포함한다.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강사…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치유농업사' 양성을 담당할 전문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치유농업'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회복을 위해 농사일과 농촌 경관을 활용하는 모든 농업활동을 포함한다.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강사…
[충북일보] 제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점프-업(業) 아카데미 액션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 과정 두 번째인 도약 과정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점프-업(業) 아카데미 액션그룹은 자립적,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 양성 프로그램으로 도움…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선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3일 충북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태원 사고 등 대형재난 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충북일보] 단양군은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150만 원에서 최대 6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
[충북일보] 청주서원도서관이 '어린이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악기는 현악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서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서원도서관이 재…
[충북일보]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총 1천300여 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정상 운행…
[충북일보] 출출할 때나 끼니를 놓쳤을 때, 간단하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샌드위치를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빵과 채소, 햄이나 고기, 계란 등 고른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음식을 통칭한다. 사용하는 빵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 그사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는 것도 샌드위치의 매력이다. 라바게트 청주대점을 운영하는 남지율 대표에게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자주 찾는 식사 대용식이었다.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바쁜 일상 사이를 든든하게 채워준 것도 샌드위치였고 7년간의 근무 끝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도 종종 혼밥을 하게 되면 가볍게 즐겼던 메뉴다. 라바게트의 샌드위치를 처음 맛본 것은 이전에 청주대점을 운영했던 친한 친구 덕분이다. 서울에서 일하다 고향인 청주에 내려올 때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렀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전에 맛본 적 없는 바게트 샌드위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킨 첫 주문은 라바게트에 대한 호감으로 변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가 샌드위치를 다른 음식으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