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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26 14:46:52
  • 최종수정2024.05.26 14:46:52

충북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2024년 충북 장애인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 탁구 동호인 선수들의 교류 증진 및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다.

휠체어부와 스탠딩(A/B/C)부로 진행된 대회는 장애인 선수 및 인솔자, 운영진, 자원봉사자 등 190명이 참여했다.

또 도내 12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체육시설 등에서 참가했다.

대회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홍보 및 저변확대를 위하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복권위원회와 충청북도,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충청북도장애인탁구협회, 충청대학교 생활체육과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이승한 복지관장은 "이번 대회를 매개로 지역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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