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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충주자원봉사센터, 충주 유적지 환경정화

  • 웹출고시간2024.05.26 12:55:12
  • 최종수정2024.05.26 12:55:12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충주 유적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인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상호 총장과 학교 임직원,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 중앙탑 유적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이해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문상호 총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학생은 지역사회 유적지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유적지는 물론 충주지역의 환경을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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