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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연재난 대비 수방자재 점검 훈련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대응 능력강화

  • 웹출고시간2024.05.23 14:44:22
  • 최종수정2024.05.23 14:44:22
[충북일보] 세종시는 23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수방자재점검·장비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20여 명의 읍면동 담당자들은 이날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과 관리법을 익히고 실제 작동해보며 재난상황 발생 때 적극 대응하는 법을 연습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사고는 사전예방과 상황발생 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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