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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단열재 제조공장서 분진 폭발… 작업자 2명 전신 화상

  • 웹출고시간2024.05.24 14:39:05
  • 최종수정2024.05.24 14:39:05

단열재 제조공장 폭발 사고 현장.

ⓒ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24일 오전 10시 18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9)씨 등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 내부 청소를 위해 입구를 열던 중 분진에 불이 붙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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