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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팸투어

농촌·체험·산업 관광 등
새 콘텐츠 소개·상품 개발 모색

  • 웹출고시간2024.05.23 16:40:34
  • 최종수정2024.05.23 16:40:34

'충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충북도 국내·외 전담여행사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사 관계자들이 23일 충주 미라실울프와이너리를 견학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4일까지 '충북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충북도 국내·외 전담여행사 팸투어'를 진행한다.

충북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팸투어는 최근 국내·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 수요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체험, 농촌, 산업관광 등 충북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효과적인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팸투어단은 23일 충주 미라실울프와이너리와 길벗자연농원을 방문해 충주 농촌관광을 체험했다.

이들은 24일 증평 벨포레 시설투어, 음성 원남저수지와 반려동물 놀이터 답사, 인터바스(음성 소재 위생도기 생산 기업) 산업관광을 체험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충북의 우수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이지은 충북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장은 "팸투어에 참여한 전담여행사가 충북 관광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했길 바란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전담여행사와의 협업체계를 견고히 해 충북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관광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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