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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서울광장서 홍보부스 운영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축제 참가해 엑스포 알려

  • 웹출고시간2024.05.26 14:38:00
  • 최종수정2024.05.26 14:38:00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마련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에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현장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 50여 여행 기관과 2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제천시는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 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프리엑스포(Pre-Expo)로 열리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함께 홍보했다.

시는 이번 서울광장 한국축제&여행박람회를 비롯해 서울코엑스 BIO KOREA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부산 벡스코 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진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엑스포와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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