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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청소년포럼 대비 사전교육

세종시교육청 6월 7일까지 온·오프라인

  • 웹출고시간2024.05.26 13:54:00
  • 최종수정2024.05.26 13:54:00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24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 세종국제청소년포럼'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청은 국제환경포럼 심화탐구반을 개설해 참여 학생들이 포럼을 깊이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포럼주제(환경보존) 관련 심화탐구 강의 △국제회의 기본 소양과 어학교육 △비경쟁 토론 연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2024 세종국제청소년포럼'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지역 학생 53명과 해외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해외 국가는 프랑스, 대만, 카자흐스탄, 일본, 호주, 우즈베키스탄, 독일, 캐나다, 터키, 싱가포르, 스페인, 불가리아 등 12개국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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