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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꾸러미 전달

가정의 소중함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 기원

  • 웹출고시간2024.05.26 14:25:45
  • 최종수정2024.05.26 14:25:45

단양군 영춘면 오철근 면장이 지역 최고령자 가정을 찾아 쌀과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이 가정을 달을 맞아 3대(10 거주)가 함께 살고 있는 1가구와 최고령 부부 2가구, 최고령자 1명을 선정해 총 4가구에 최근 쌀과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영춘면 자체 시책으로 면은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전했다.

올해 98세를 맞은 영춘면 최고령자 어르신은 "면사무소에서 방문해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철근 영춘면장은 "소중한 가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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