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북부지역 국도터널 가을철 대청소 실시

충주·제천·음성·괴산 및 단양지역 25개 국도터널 등 일부 교통통제

  • 웹출고시간2021.10.14 13:11:10
  • 최종수정2021.10.14 13:11:10
[충북일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가을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미세먼지가 줄어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터널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청소는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와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해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가 이뤄지며 교통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사무소는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와 다릿재 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해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김우현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과 서행운전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희망얼굴' 그리는 지선호 청주중학교 교장

[충북일보] "엉뚱한 취미가 어느새 위대한 딴짓이 됐네요." 지선호(60) 청주중학교 교장은 자신을 '희망얼굴을 그리는 감초교장'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캐리커처는 오랜 시간 고민한 흔적의 희망문구가 담긴 게 특징이다. 지 교장은 "주인공과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그 인물을 공부하면서 정성기법으로 얼굴을 그리는 방식"이라며 "가끔은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희망문구를 떠올리는데 훨씬 긴 시간이 소요될 때도 있을 정도로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작가가 아닌 '칭찬가'라고 불러 달라는 지 교장은 매일 어스름한 새벽이 되면 방 한 켠을 작업실 삼아 그림을 그려 나간다. 그림 한 점당 소요되는 작업 시간은 1~2시간 가량. 화선지에 밑그림을 그린 뒤 붓끝에 색색 물감을 묻혀 웅크리고 작업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인물화가 탄생한다. 지 교장의 전공은 미술이 아닌 한문이다. 국어·한문 교사인 그가 독학으로 터득해 하나씩 그리기 시작한 희망얼굴은 벌써 2천500여점이 됐다. 6년 전 가경중학교 교감 시절 시범사업으로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던 때 수업이 끝나면 칠판에 교사들의 모습을 한 명 한 명 그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본 학생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