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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9.17 17:17:27
  • 최종수정2020.09.17 17:17:31

한범덕 청주시장이 17일 비대면 시민담화문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이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 시장은 17일 시민담화문을 통해 "올해 추석은 가급적 친지방문과 성묘를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이동하시더라도 현지 만남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만큼은 몸은 멀리 두고, 마음만 함께하자는 전 국민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는 광복절 연휴의 코로나19 타격을 거울 삼아 추석연휴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 직원 3분의 1 이상이 휴일을 반납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한 시민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시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혼선과 부작용이 우려되는 동선 공개는 앞으로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반드시 찾아낼테니 다소 불안하더라도 행정당국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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