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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우 충주시의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19년째 선행 이어와

  • 웹출고시간2019.12.29 14:44:47
  • 최종수정2019.12.29 14:44:47

김낙우 충주시의원.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부위원장인 김낙우 시의원은 최근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충주사랑·행복나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수 사랑나눔 후원회를 통해 19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라이프칠드런 등 여러 구호단체에도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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