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전국체전서 입시홍보 전개

충주종합운동장 방문 입시홍보 자료 및 기념품 배부

  • 웹출고시간2017.10.24 11:34:44
  • 최종수정2017.10.24 11:34:44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23일 98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입시홍보를 진행했다.

충북도립대 교직원 및 학생 홍보대사는 전국체전 관람객에게 대학 홍보자료와 기념품을 배부하면서 다가오는 2018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대학 관계자는 "입학자원 감소에 대비하여 신입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입시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