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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19 16:45:19
  • 최종수정2016.12.19 16:45:19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19일 개최했다.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는 충청·호남권 특성화 Ⅱ유형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관련 공동 창구를 형성,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설립됐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과학관1층에 전용사무실, NCS지원업무 회의실 및 전시실을 갖추게 됐다.

정회승 센터장은 "NCS기반 교육의 학술적 교류지원과 애로사항 지원을 보다 더 적극적이고 원활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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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