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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창업동아리 '우리동네툰즈'시제품 전시

2016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서

  • 웹출고시간2016.10.20 16:46:48
  • 최종수정2016.10.20 16:46:4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 창업동아리'우리동네툰즈'가 20~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6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가, 시제품을 전시한다.

교육부에서 주최하는'2016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우리동네툰즈'창업동아리는 '창업유망팀 300 시제품 전시회'에 참여하는 49개 창업동아리 중 하나로 선정되어 시제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단체 관람객이 참여하는 시장평가와 모의 투자 방식을 통해 최고 투자유치를 받은 4팀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창업동아리에는 해외 기업가정신 캠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동네툰즈'는 지난 5월 24일 교육부의'2016년도 대학 창업유망팀 300'동아리에 선정이 되어 인증서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5일에는 충북도지방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2016 청년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대학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우리동네툰즈'는 이번 전시회에서'지역 역사 문화재를 활용한 역사 학습교구'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선보이며, 올 연말에는 이 아이템을 제품화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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