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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전담특허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

특허법인 남앤드남, 아이퍼스, KLP, 충현 등과 협약체결

  • 웹출고시간2016.10.09 14:59:27
  • 최종수정2016.10.09 14:59:27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7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특허법인 남앤드남(대표 남상선), 아이퍼스(대표 김문종), KLP(대표 김종선), 충현(대표 김성수) 등 4개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수기술 발굴 등 기술상담 및 교육은 물론, 기술이전·사업화에 관한 업무협력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원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에 개소한 '창의사랑방'을 활용해 주2회 담당변리사들이 상주하며 '특허에서 창업까지','기술지주회사 설립'등 특정 주제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홍태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명자-기업체-전담특허사무소-산학협력단 간 소통을 확대해 대학 내 우수기술 발굴,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와 기술이전 촉진 및 사업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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