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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MTN- CF광고공모전' 대상 및 3개 부문 본상 수상

비트박스팀 대상, 룸메이투팀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모찌모찌팀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 트리플악셀팀 우수상

  • 웹출고시간2016.09.19 17:08:49
  • 최종수정2016.09.19 17:08:49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이 주최한 '제13회 MTN 방송 대학생 중소기업 영상광고공모전(MTN KUCF Awards)'에서 영상디자인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4팀(비트박스팀 ,룸메이투팀, 모찌모찌팀, 트리플악셀팀, 지도교수 이용우)이 대상 등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개최된 시상식에서 비트박스팀(4학년 박호진, 이남경)이 대상, 룸메이투팀(4학년 한초록, 강지은)이 중소기업 중앙회장상, 모찌모찌팀(4학년 변병욱, 조아롬)이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 트리플악셀팀(3학년 손병배, 2학년 박미소, 김종훈)이 우수상 등 총 4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비트박스팀은 교육개발자 양성기관인 '비트교육센터'를 주제로 '함께 만드는 승리'라는 컨셉트의 시리즈 영상광고 2편을 기획 및 제작한 작품으로 1차 예선 스토리보드 심사부터, 2차 본선 영상광고제작 및 영상기획발표 심사까지 3차에 걸친 단계별 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호평을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그외 다른 영상디자인전공의 3팀들의 작품도 영상기획과 작품의 완성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제13회 MTN대한민국 대학생 영상광고공모전은 MTN방송이 주최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중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대학생 영상광고공모전으로 영상광고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생의 참신하고 우수한 영상광고 수상작품들을 MTN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개최된 대회이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4개의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영상광고작품들은 머니투데이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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