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성범죄 없는 송계계곡으로 오세요"

제천경찰서, 성범죄 근절 송계계곡 순찰

  • 웹출고시간2016.08.07 14:50:09
  • 최종수정2016.08.07 14:50:09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는 지난5일오후 송계계곡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근절을 위한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계계곡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성범죄 예방법등 성범죄 근절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피서지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성범죄예방을 위해 힘썼다.

경찰서 관계자는 "피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성범죄예방 활동과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