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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 성능향상사업 선정

고가장비운영인력지원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주관

  • 웹출고시간2016.07.10 14:01:28
  • 최종수정2016.07.10 14:01:28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6년 산업기술개발장비 성능향상사업'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주관의 '고가장비운영인력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주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친환경 에너지 부품소재센터는 10여 년간 운영하며 축적한 기반 시설, 첨단 장비 및 인력 풀을 활용해 장비활용, 기술지도, 기술이전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충북북부지역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도 지정된 바 있다.

현재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의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장비 및 전문 기술관련 무료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성능향상사업'과 '고가장비운영인력지원사업'은 기존에 확보된 장비의 유지보수와 인력운영을 원활하게 하며, 장비의 비약적 개선을 통해 좀 더 향상된 분석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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