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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영유아보육전공 대학원생 5명, 우수논문상 수상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6.07.04 15:43:20
  • 최종수정2016.07.04 15:43:28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영유아보육전공 2기생 5명(학생대표 유미수)이 지난 1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에서'영유아보육기관 CCTV설치 의무화 설치 이후 보육교직원들의 견해 조사'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영유아보육전공 2기생 5명(학생대표 유미수)이 지난 1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에서'영유아보육기관 CCTV설치 의무화 설치 이후 보육교직원들의 견해 조사'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는 약 2천3백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10여종의 국제저널 발간, 연간 4회의 국제워크숍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학회이다

이번 수상작은 한국교통대학교 영유아보육전공 김혜진 강사의 지도로 한 학기동안의 강의를 통해 노력한 공동과제를 논문으로 제출하여 발표한 것으로, 400여편의 논문 중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계약학과 석사과정인 영유아보육전공에는 어린이집 원장 1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모든 원생들에게는 학기마다 학술장려금을 지급해 연구논문 작성을 의무화함으로써 보육현장의 경험과 이론을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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