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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08 13:52:54
  • 최종수정2016.04.08 13:52:54
[충북일보] (학)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사장 이수범, 이하 건국유업)이 우리 몸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간 '유산균 우유'를 출시했다.
건국유업이 이번에 선보인 '유산균 우유'는 엄격하게 선별된 우수한 목장의 원유품질 최상위 등급인 1A원유(세균수 기준)에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우유 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BB-12 유산균은 세계적 생명과학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Chr.Hansen)社의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약 100여건의 연구 300여건이 넘는 실험결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유산균이며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하나이다. '유산균 우유' 1컵(180㎖ 기준)에는 약 2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또한 건국유업의 '유산균 우유'에는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를 넣어 유산균의 최적화와 흡수촉진의 시너지까지 생각을 했고 우리 인체의 에너지 형성, 면역기능 등에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을 하루 2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영양밸런스 측면까지 고려했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유산균 우유'는 매일 집유되는 엄선된 1A원유에 전 세계적으로 애용되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BB-12를 넣고 식이섬유, 철분, 아연 등으로 소화흡수, 영양밸런스까지 생각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건강우유"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한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산균 우유'는 엄격하게 관리되는 1A원유 내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고객 가정까지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건국유업의 콜드체인 시스템 배송으로 매일 아침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된다.

건국유업의 '유산균 우유'는 180·450·930㎖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리점이나 고객만족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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