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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2016 우리동네 과학클럽 운영기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받아
충주 및 제천지역 시민들의 과학창작활동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6.04.04 13:44:58
  • 최종수정2016.04.04 13:45:0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가 지난달 3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2016 우리동네 과학클럽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2016 우리동네 과학클럽은 전국에서 34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교통대과학문화진흥센터는 충주 및 제천지역 시민들의 과학창작활동을 위한 총6개의 클럽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과학문화진흥센터는 2016 우리동네 과학클럽을 운영함으로써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생들의 적정기술 개발활동, 충주여자고등학생들의 SNS 과학월간지 발행, 연구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과학 공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주 과학문화진흥센터장(교양학부 교수)은"2016 우리동네 과학클럽 지원센터를 통해 충주와 제천 시민들의 과학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과학문화의 붐업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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