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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6 15:50:44
  • 최종수정2015.11.26 15:50:44

(왼쪽부터)박영선 국회의원, 고중석 K-water 홍보실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의 수상기관은 216개 기업 및 153개 공공기관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한 고객과의 쌍방향 인터넷 소통활동을 평가해 확정했다.

K-water는 지난 2010년부터 물과 사람을 테마로 SNS를 운영하면서 국민과의 소통 및 유용한 물 관련 정보전달 등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인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국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웹툰 및 인포무비 등 물절약 콘텐츠 개발,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연간 블로그 누적 방문객 500만명과 페이스북 '좋아요' 5만명을 돌파했다.

최계운 K-water사장은 "국민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국민 눈높이의 정보 전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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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