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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본부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전문가 포럼' 개최

대청댐 호소수와 조정지 간의 조류 맛·냄새 비교 결과 논의

  • 웹출고시간2015.10.25 15:17:29
  • 최종수정2015.10.25 15:17:29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의 한 호텔에서 전북·대전·충청권 학계, 시민·환경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전문가 포럼'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의 한 호텔에서 전북·대전·충청권 학계, 시민·환경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유역 통합물관리 전문가 포럼'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6차 전문가 포럼에서는'대청댐 호소수와 하류 조정지 원수의 조류 맛·냄새 비교'에 대해 대전대학교 배병욱 교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의로 진행됐다.

배 교수는 발표를 통해 '대청댐 원수의 맛·냄새 발생특성과 정수장 운영자가 조류 맛·냄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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