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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14 17:33:19
  • 최종수정2015.09.14 17:33:19

농협은행청주시지부 직원들이 맵시창구개점식 대표우수사무소로 선정된 후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청주시지부가 농협은행에서 전국단위 사무소를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맵시창구개점식 대표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맵시창구개점식은 고객만족서비스 실천을 위한 직원들의 참여에 의해 밝고 활기찬 맞이 인사법, 불만고객 응대법, 고객친절을 위한 나의 다짐 등 영업시작 전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박종윤(39) 맵시팀장은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해 모시고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은행청주시지부는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충북농협 고객 만족서비스 대표사무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사랑봉사대 및 환경정화활동, 희망텃밭가꾸기, 농촌인력중개, 소외계층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농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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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