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대전·충청·세종지역 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대학 홍보·입학상담 실시

  • 웹출고시간2015.08.30 13:46:57
  • 최종수정2015.08.30 13:46:57

충북도립대 직원들이 대전시청에서 열린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에서 입학상담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된 '2016학년도 대전·충청·세종지역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홍보와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도립대는 박람회 기간 중·고생과 학부모에게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입시생을 대상으로 1대1 입학상담을 했다.

또 바이오식품과학과는 강황과 천궁을 첨가한 팝콘시식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립대는 2016학년도 수시 모집(1차 9. 2~24)을 앞두고 함승덕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주요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입시투어'를 진행하는 한편, 교직원 전담 고교제를 운영하면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중부권 전문대학들의 공동 홍보를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충청·세종지역 13개 전문대학이 참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