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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션샤인제천 폭소쾌감 'Thank's mom concert'

공연으로 스트레스 풀고 웃으며 행복한 하루

  • 웹출고시간2015.07.05 14:10:07
  • 최종수정2015.07.05 14:10:07
[충북일보=제천] 제천의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콘서트가 2015 선샤인제천 '폭소 쾌감'에서 진행된다.

시험 속에서 해방되는 날 부모님과 함께 공연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공연으로 웃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Thank's mom concert'는 그동안 제천에서 열린 공연들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했다.

제천 최초로 록그룹 '내귀의 도청장치'가 함께하며 DJ wook가 풀어가는 환상의 DJ쇼, 모두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록커 신자유 힙합듀오 홀라당, 재즈계의 거장 재즈 1세대 김준, 그리고 제천의 빅 밴드 아나로그 그룹이 함께하는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제천보건소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제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로 관람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600명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제천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제천문화예술학교.kr) 자료실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후 팩스(652-6416) 또는 e-mail(wangddaschool.hanmail.net)로 신청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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