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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 장기요양급여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최고 수준의 재가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인정 받아

  • 웹출고시간2015.04.29 14:04:45
  • 최종수정2015.04.29 14:04:45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재가장기요양사업(방문요양기관 4천771개)에 대해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등 61개 항목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 판정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10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3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평가의 결과는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재가장기요양서비스에서 최고의 질을 보인다는 것을 전국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장기요양기관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2년마다 진행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주현실 방문요양센터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방문요양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간호의 질적 향상, 수급자들에게 최상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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