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11.04 11:58:43
  • 최종수정2015.12.18 11:56:27
와인피부과 성형외과 김홍석 대표원장이 신세계 아카데미 본점에서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경기점 강의에 이어 두번째다.

'Dr. 김의 예뻐지는 쓴소리'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1시간 20여분 동안 겨울철 피부 고민을 이야기 한다.

김 원장은 특유의 위트있는 '쓴소리'를 통해 건조·미백·탄력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의 뷰티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화장품에 대한 오해와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선택 방법 등도 제시한다.

이번 강의는 내달 7일 12시 30분 신세계 아카데미 본점 B강의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1천원이다.

신세계 아카데미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내달 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