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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07 17:36:07
  • 최종수정2014.07.07 17:36:07

K-water 충청본부 전 직원들이 7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7일 전 직원과 점검정비 용역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산업안전 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충청지역본부 전 직원이 시설물 운영 및 건설관리 중에 안전사고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다함께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K-water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일터·행복한 K-water'에 맞춰 사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명 및 설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명감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전 직원이 함께하는 국민체조를 실시하는 등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한주를 시작했다.

김진수 충청지역본부장은 "이제 곧 시작될 장마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시스템적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 직원이 모두가 협력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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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