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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13 17:45:49
  • 최종수정2013.11.13 17:45:58

장용식 K-water 충청본부장 14일 청주 세광고에서 청소년 대상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는 13일 본부 인근에 위치한 세광고를 방문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생과 직업'이라는 주제의 청소년 진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K-water 충청지역본부와 세광고는 지난 2011년 지역 내 봉사활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사 1교 드림 소아이어티(Dream Society)'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특별히 마련된 특강으로 K-water 장용식 충청지역본부장이 직접 진로선택과 꿈과 현실, 균형있는 삶과 성공 등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충청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국민기업 K-water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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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