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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2014학년도 수시 1차모집 4.01대 1

코엑스에서도 면접 시행

  • 웹출고시간2013.10.10 17:42:17
  • 최종수정2013.10.10 17:42:17
대원대(총장 김효겸)가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912명 모집정원(정원내)에 3천658이 지원해 4.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평균경쟁률 3.5대 1보다 다소 높아졌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치위생과 일반전형에서 8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2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급구조과(15.02대 1) 간호과(12.05대 1) 방사선과(9.62대 1)등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고. 유아교육과, 호텔조리계열등 전통적인 인기학과의 지원율도 높았다.

대원대 수시 1차 면접은 오는 12일 수도권지역의 수험생 편의를 위해 일부학과에서는 코엑스(서울 강남)에서도 실시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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