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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댄스 동아리 디펄스 최우수상 수상

30회 전국레크리에이션대회 청소년댄스 부문

  • 웹출고시간2013.10.09 14:09:18
  • 최종수정2013.10.09 14:09:18

대원대학교(총장 김효겸) 청소년지도과 학생으로 구성된 디펄스(D-pulse) 댄스동아리가 지난 5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상 30회 전국레크리에이션대회'에 참가해 '여가표현 창작프로그램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여가레크레이션협회에서 주최한 전국규모의 대회로서 대원대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원대학교 청소년지도과는 지난해 3월에 신설돼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평생교육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이번 대회 입상은 학교와 학과의 명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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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