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 최고 서비스인, 대원대학교 특강

철도 서비스 대학에 가다

  • 웹출고시간2013.09.15 15:35:21
  • 최종수정2013.09.15 15:35:21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 김현정 직원이 지난 13일 대원대학교 철도경영학과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레일 업무 소개 및 안전 홍보, 코레일 접점 서비스 응대 매뉴얼, 코레일 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실제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 친절사례, 코레일 관련 Q&A 등으로 철도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충북본부 CS사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직원으로부터 직접 코레일 접점 서비스에 대한 우수사례를 들어보고 철도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대원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강동균 교수의 적극적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연에는 많은 재학생들이 참석해 코레일의 기본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으며 실제 접수된 고객의 소리 사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특히 코레일 관련 Q&A 시간에는 취업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

반걸용 충북본부장은 "코레일 충북본부는 항상 지역 대학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