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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8.01 20:4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홍동표)는 본서 형사들과 지구대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1일과 2일 이틀간에 걸쳐 외근특별 사격을 실시한다.
날로 흉폭해지는 악질범죄자들과 흉기를 들고 시민과 경찰관을 위협하는 각종 법범자들을 총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 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압하기 위해 외근경찰관들을 대상으로 2개월마다 실전처럼 권총사격술을 연마한다. 사격훈련의 주요 목적은 시민과 범죄자들의 인명 확보를 최우선 염두에 두고 실시한다. 하반신 대퇴부 부위를 맞춰야 만점으로 1회에 개인당 50발씩 연습사격하며 1년에 권총사격은 8회, 소총사격은 1회이상 실시하고 실전에 오발사고가 나지 않도록 연습도 실전처럼 신중한 자세로 훈련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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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