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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배터리 중심에 서다' 이차전지 과학기술포럼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05 17:46:20
  • 최종수정2023.12.05 17:46:20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포럼이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이차전지 전문가들과 함께 'K-배터리 중심에 서다,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과학기술포럼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포럼이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이차전지 전문가들과 함께 'K-배터리 중심에 서다, 배터리 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과학기술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충북과학기술포럼과 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고도분석기술기반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플랫폼 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FITI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에코프로 이차전지 기업 등이 참석해 충북 이차전지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은 'K-배터리 레볼루션'의 저자 박순혁 작가의 이차전지 국제적 전망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용일 도 산업육성과장이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발제했다.

마지막으로 열린 토론은 유지상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을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차전지PD, 문진철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이 '배터리산업의 초격차 전략과 과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토론이 충북 배터리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 배터리산업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의 위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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