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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켐트로닉스 성금 1천만원 기탁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3.12.05 15:38:14
  • 최종수정2023.12.05 15:38:14

김응수(가운데) 켐트로닉스 대표이사가 5일 박상혁(왼쪽) 세종모금회장에게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충북일보]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전자·화학기업 ㈜켐트로닉스가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5일 성금 1천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983년 설립된 ㈜켐트로닉스는 화학업종과 가전제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코스닥에 상장된 세종지역 대표 중견기업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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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