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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바르게살기, 한마음대회 개최

지역사회 기여 활동 확대, 사회적 갈등해소와 화합 다짐

  • 웹출고시간2023.12.05 17:17:35
  • 최종수정2023.12.05 17:17:35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는 5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다함께 사는 공동체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을 격려하고자 '2023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협의회를 비롯해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원과 읍면동 위원, 초청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식전 공연과 추진성과 영상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 위원 포상,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김명진 여성회장, 목행용탄동위원회 서광원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노은면위원회 김영대 위원장 등 5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 △주덕읍위원회 최성원 위원 등 27명이 충주시장 표창 등 총 80명의 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해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위원회로 연수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문흠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변화를 극복해 나가면서 바르게 활동을 강화해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와 안전한 국가건설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서자"고 결의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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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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