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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0 11:17:06
  • 최종수정2023.01.30 11:17:06

이상민(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충주소방서장이 충주의 한 공장에서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코오롱 생명과학 충주공장과 인팩 충주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겨울철 소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공장 대상처를 선정해 대형화재를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지도점검의 주요내용은 관계자들의 겨울철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소방안전관리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둬 추진했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확립, 지도 △정기 자체 안전진단 확인 △직원대상 합동소방훈련 및 교육 안내 등 만일의 상황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민 서장은 "대규모 공장화재 발생 시 각종 가연성 물질로 화재가 빠르게 확대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화재저감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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