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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충북체육 재정자립에 중점 둘 것"

  • 웹출고시간2023.01.02 15:25:08
  • 최종수정2023.01.02 15:25:08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사무처직원, 전임지도자들이 시무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앞으로 충북체육의 재정자립에 중점을 두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일 충북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도체육회 시무식에서 "앞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렵게 이뤄낸 성과인 2027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하고 치밀한 준비로 충북이 주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체육대회 중상위권도약으로 충북이 체육 강도(强道)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앞서 윤 회장은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날 시무식에는 사무처직원과 전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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