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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2 10:14:13
  • 최종수정2023.01.02 10:14:13
ⓒ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박세범 신임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무역협회에 2002년 입사한 이후, 무역연수팀, 총무팀, 구아팀, 현장지원실, 무역정책실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력을 쌓았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 국제전문인 양성과정(VIPP)을 수료했고, 글로벌연수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내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업계 및 충북도청 등 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특히 이전에 충북지역본부에서의 근무(2009~2011)했던 경험을 활용해 지역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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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