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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6 10:23:46
  • 최종수정2022.12.06 10:23:46

충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안내문.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4개월간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7대 전략 27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목표로 설정했다.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소방관서장 현장행정지도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통한 소방시설 소급설치 등이다.

또 △노후산업단지 화재안전관리 강화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 대상물 화재안전관리강화 △시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및 화재예방교육 등도 포함됐다.

이상민 서장은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부주위에 의한 화재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화재안전중점 관리, 선재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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