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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6 10:16:26
  • 최종수정2022.12.06 10:16:2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5일 '제4차 운영위원회 및 제3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각급·상설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등 조직인선과 2023회계년도 재정운용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세종시당은 유충희 농어민위원장을 마지막으로 15개 각급·상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조상호 상임부위원장(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외 7명의 부위원장, 서금택 수석부위원장(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또 상임고문으로는 이해찬 전 당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을, 홍성욱 노인위원장외 15명을 고문으로 각각 임명했다.

대변인은 박성수 전 세종시의원이 선정됐다.

세종시당은 이와 함께 2023회계년도 시당 재정운용의 기본방향과 목표로 △소통강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관리 △각급·상설위원회 및 지역위원회 활성화 ㈜당원교육 내실화 및 당원 역량강화 등을 제시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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