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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2/4분기 청렴·친절직원 시상

안승만·양재훈·김진경 주무관과 황정희 특수교사 선정

  • 웹출고시간2016.07.03 15:07:50
  • 최종수정2016.07.03 15:08:53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이 2/4분기 청렴직원에 교육지원과 안승만 주무관을, 친절직원에 행정지원과 양재훈 주무관, 교육지원과 김진경 주무관, 맞춤형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황정희를 선정해 시상했다.

청렴직원으로 선정된 안승만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학원과 교습소 관련 업무를 맡아 항상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충실한 청렴교육 이수로 청렴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또 지출업무를 맡고 있는 양재훈 주무관은 친절한 태도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학교급식 업무 지원을 맡고 있는 김진경 주무관은 항상 상냥한 말투와 밝은 미소로 친절 행정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황정희는 민원인의 전화에 성실하고 밝은 목소리로 답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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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