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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7 16:43:02
  • 최종수정2016.06.27 16:43:02

27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6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이엔비 등 도내 46개 기업을 올해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수출실적 5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년 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금융기관 등 23개 유관기관으로부터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수출마케팅, 수출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등 86개 항목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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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