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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23 11:13:13
  • 최종수정2016.05.23 11:13:13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김경재(4학년·남·사진) 군이 '51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51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 군이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군은 영동대 발명동아리를 이끌면서 100여건의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출원·등록하고,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12차례 입상한 '대학생 발명가'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발명의 날'기념 유공자 포상은, 우수발명가와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195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1회째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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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