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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1/4분기 청렴·친절직원 선정

청렴실천 다짐 대회 열고 청렴문화 확산 적극 앞장

  • 웹출고시간2016.04.04 14:00:13
  • 최종수정2016.04.04 14:00:55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은 1/4분기 청렴직원에 행정지원과 이선규 경리담당을, 친절직원에 행정지원과 권정렬 주무관, 교육지원과 이보라 주무관, 맞춤형교육지원센터 김현희 전문상담사를 선정하고 4일 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청렴직원으로 선정된 이선규 경리담당은 경리업무를 총괄하며 항상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평소 청렴한 생활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됨은 물론 청렴인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 권정렬 주무관은 민원 업무 담당자로서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 마인드 확립을 위해 앞장서고 이보라 주무관은 바쁜 업무 중에도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김현희 전문상담사는 친절하고 공손한 태도로 모든 직원과 민원인에게 친절서비스를 실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단양교육지원청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실천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전직원이 함께 첨렴실천의지를 다짐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섰다.

김대수 교육장은 "청렴실천다짐을 통해 단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청렴에 대한 자율적 동기를 부여하고 청렴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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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