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명대 '2015 취업토크콘서트' 눈길

취업 취약계층인 인문계·여대생 위한 행사

  • 웹출고시간2015.11.24 10:50:27
  • 최종수정2015.11.24 11:25:44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학술관 102호와 공학관 123호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인문계와 여대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2015 취업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2015 취업토크콘서트는 높은 취업 장벽에 직면한 여대생과 인문계학생들과 현직에서 활동하는 인사담당자들이 직접만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대화를 통해 취업 의욕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 행사에는 박세헌 (주)엔씨소프트 인사부장, 정빛나라 (주)나누잡 대표, 이충섭 포스코ICT 인사부장, 황세진 (주) 라이트앤슬림대표, 이윤주 한국인재교육원 원장등 현직 취업담당자들이 패널로 참가하며 '10분 Spot 특강'과 취업 이벤트를 통해 최근 취업동향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세명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015년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 시행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인근대학, 인근지역의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 통합서비스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